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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 아누비스 · HELIX
PHIL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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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의 생각
· 29
PHIL's Take — 오리진에서 HELIX까지
지금 팔면 손해인데 기다리면 본전은 오지 않을까. 조금만 더 넣으면 회복한다는데 한 번만 더 해볼까. 내 소개자는 돈을 벌었다는데 왜 나는 잃었을까. 코인은 계속 쌓이는데 나중에 누가 사줄까.
처음 본 구매 알림의 그림이 왜 그렇게 마음에 걸렸나
?
나는 오리진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 있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처음의 오리진은 신규 구매가 발생할 때마다 텔레그램 봇 채널에 실시간으로 알림이 올라왔다. 얼마를 쓰고 얼마를 받았는지, 홀더 수와 시가총액까지 곁들여서.
유동성이 가장 클 때 끝내면 됐을 텐데, 왜 계속 이어갈까
?
나는 이게 궁금했다. 돈만 챙길 생각이었다면 유동성이 가장 클 때 끝내는 게 낫지 않았을까. 그런데 왜 아누비스 체인을 만들고, HELIX까지 이어가는 걸까.
자체 체인인 아누비스 체인으로 옮겼는데, 내 돈 꺼내기는 더 쉬워졌나
?
처음 소개받을 때는 락이 없고 언제든 꺼낼 수 있다고 들었다. 최근까지도 일부에서는 락이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코인을 꺼내는 것과, 그 코인을 팔아 내 지갑으로 쓸 돈을 확보하는 것은 다르다.** 잠금이 없다는 말만으로 매도 수수료, 유동성, 나눠 지급하는 기간이 사라지는가. 나는 모든 상품이 같은 조건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내가 가진 상품에서 얼마를, 언제, 어떤 비용으로 회수할 수 있느냐를 묻는다.
내 코인을 비싸게 쳐준다는데, 잃은 돈을 되찾은 건가
?
아니다. 안에서 비싸게 쳐주는 것과 매도해 내 투자금을 회수하는 건 다르다. 손실 본 사람에게는 그 말이 반가울 수 있다. 나도 왜 솔깃한지 이해한다. 하지만 계산은 따로 해야 한다.
새 사람이 안 들어오면, 우리 돈만 다시 넣어서 버틸 수 있나
?
한동안 이어갈 수는 있다. 이미 돈을 넣은 사람이 또 넣으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걸 돈을 잘 버는 사업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
새로 시작한다는데, 왜 위에 있던 사람은 또 유리할까
?
이름을 바꾼다고 모두 처음부터 시작하는 건 아니다. 이미 사람을 많이 모아놓은 쪽은 새 상품도 그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다. 연락망도 남고, 영향력도 남는다.
팔고 나가려는 사람이 왜 나쁜 사람이 되는가
?
내 돈을 꺼내고 싶다는 게 왜 잘못인가. 나는 '오래 들고 있는 사람만 남아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 이 질문부터 든다.
큰손 때문에 가격 방어를 멈췄다는데, 그 말만 믿으면 되나
?
나는 그 말만으로는 납득하지 못한다. 큰손이 있었는지가 아니라, 그 거래가 어떤 손실을 만들었고 왜 가격 방어를 멈춰야 했는지를 설명해야 한다.
AiLGNS를 받으려고 돈을 더 넣을 이유가 있나
?
나는 지금 확인한 자료만으로는 그 이유가 충분하지 않다고 본다. 이미 LGNS에서 손실을 봤는데 새 돈까지 넣어 AiLGNS를 받으려면, 그 코인을 누가 왜 사줄지부터 설명돼야 한다.
쓸 곳도 별로 없는데, 투표권을 받으면 뭐가 좋은가
?
투표권이라는 말은 그럴듯하다. 그런데 나는 무엇을 결정할 수 있는지부터 궁금하다. 실제 운영을 바꿀 수 있나. 아니면 안에서 보상을 어디에 나눌지만 정하나.
주소가 수백만 개면, 사람이 수백만 명 들어온 건가
?
아니다. 주소 하나를 사람 한 명으로 세면 안 된다. 숫자가 크다고 잘되는 사업이라고 보는 것도, 작다고 이상한 곳이라고 보는 것도 성급하다.
감사도 받았고 큰 행사에도 나왔다는데, 믿어도 되는 것 아닌가
?
나는 그것만으로 내 돈이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감사 표시나 행사 사진을 무시하자는 게 아니다. 그게 무엇을 확인해 주는지 정확히 보자는 것이다.
사이트가 다시 열리고 매도도 됐으니 안전한 것 아닌가
?
나도 사이트가 다시 열리는 걸 직접 겪었다. 다른 주소로 접속하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면 마음이 놓인다. 다른 도구로 코인을 팔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면 '그래도 돈을 꺼낼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기 쉽다.
코인 개수가 늘었는데, 왜 내 돈은 줄었나
?
코인 개수와 돈은 다르기 때문이다. 개수가 늘어도 가격이 더 많이 떨어지면 팔아서 받을 돈은 줄어든다. 이건 좋게 설명할 때도, 비판할 때도 똑같이 계산해야 한다.
1달러를 지켜준다던 설명, 나는 지금도 믿는가
?
나는 처음 문서에 그런 설계가 있었다는 것과, 지금 믿고 돈을 더 넣을 수 있다는 걸 구분한다. 설계가 적혀 있었다고 실제로 지켜진 건 아니다.
전에는 좋게 말하더니, 이제 와서 왜 말을 바꾸나
?
나는 오리진을 밖에서 구경만 한 사람이 아니다. 나도 사람들에게 설명했고, 내 설명을 듣고 참여한 사람들이 있다. 지금도 나와 연결된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에게 이제는 HELIX로 넘어가는 데 반대한다고 말하는 게 마음 편할 리 없다.
그래서 나는 지금 어떻게 생각하나
?
> **PHIL's Take — 그래서 나는 이렇게 권한다**
지금 팔면 손해인데, 기다리면 본전은 오지 않을까
?
그 마음은 이해한다. 팔고 나면 손실이 눈앞에 확정되는 것 같으니 기다리고 싶다. 하지만 안 팔았다고 손실이 없어진 건 아니다. 지금 팔아서 받을 돈이 줄었다면 이미 내 돈의 사정은 달라져 있다.
조금만 더 넣으면 회복한다는데, 마지막으로 한 번만 해볼까
?
나는 그 '조금만 더'가 가장 걱정된다. 이미 넣은 돈이 아까워서 새 돈까지 따라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번 더 넣었다가 안 되면 그때는 아까운 돈이 더 커진다.
내 소개자는 돈을 많이 벌었다는데, 그게 증거 아닌가
?
그 사람이 실제로 돈을 벌었을 수 있다. 나는 그걸 무조건 거짓말이라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사람이 벌었다는 것과 지금 내가 들어가도 번다는 건 다르다.
다들 코인을 모으면 좋다는데, 나중에 누가 사주나
?
나는 이 질문이 빠지면 수익 설명이 끝난 게 아니라고 본다. 내가 코인을 많이 받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내가 팔 때 자기 돈을 내고 사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
다음 플랫폼으로 옮기면, 이번에는 정말 달라질까
?
나는 이름을 바꿨다는 이유로 다시 믿지 않는다. 예전 문제가 무엇이었고 이번에는 어떻게 고쳤는지가 먼저다.
내가 복잡한 건 모르는데, 설명하는 사람에게 뭘 물어봐야 하나
?
전문 용어를 많이 알아야만 질문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내 돈에 관한 질문은 쉬운 말로 해도 된다. 설명이 어려워질수록 나는 다시 돈 이야기로 돌아가고 싶다.
내가 운영진과 탑 리더에게 직접 묻는다면
앞에서는 내 생각을 적었다. 여기서는 설명하는 사람에게 실제로 무엇을 묻고, 답을 들으면 어디까지 확인할지 적어본다. 어려운 말로 이기려는 질문이 아니다. 내가 투자한 돈을 매도해 회수할 수 있는 구조인지 묻는 것이다.
더 비싸게 판다고 올린 수수료, 이제 더 싼데 왜 그대로인가
?
지금 아누비스 LGNS를 가진 사람이라면 나만 궁금한 게 아닐 것이다. **가격은 내려가는데, 왜 팔 때는 여전히 절반을 떼는가.**
그때 만들라고 했던 NFT는 언제, 어떻게 쓸모가 생긴다는 건가
?
강의 때마다 "아누비스 코인으로 NFT를 만들어라, 많을수록 좋다"는 말을 들었고, 한 개에 1만~2만 LGNS를 활용해서 경쟁적으로 NFT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보상은 겨우 몇 개로 끝났습니다. NFT를 만들면 준다던 수당 이야기도 쏙 들어갔습니다.
PHIL's Wake-Up Call — 필의 외침
나도 설명했고, 내 말을 듣고 참여한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이런 말을 하는 게 편하지 않다. 하지만 마음이 불편하다고 지금 보이는 문제를 모른 척할 수는 없다. 내가 나에게도, 나와 연결된 사람들에게도 꼭 하고 싶은 말이다.
P2P는 왜 플랫폼의 혈관을 막는가
수수료 아끼고 절차 줄이려고 하는 P2P. 개인에게는 편리한 거래지만, 주조형 복리 구조에서는 신규 자금을 국고 대신 기존 보유자의 주머니로 보내고, 매도 압력을 차트 밖으로 숨긴다. 내가 1년 넘게 P2P를 하지 말라고 말해 온 이유.